경남과학문화콘서트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과학의 달인 4월을 맞이해 오는 3일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남과학문화콘서트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하는 4월 과학의 달 프로그램 2021 봄날의 과학산책의 하나다.
전국 과학문화거점센터 10곳에서 지역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이다.
경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콘서트는 과학으로 어디까지 해봤니?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호기심 과학 전문 창작자(크리에이터)인 코코보라와 함께 과학을 활용한 재미있는 공연과 과학원리를 배운다.
2부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 견학과 아두이노(다양한 센서나 부품을 연결할 수 있고 입출력·중앙처리장치가 포함된 기판)를 활용한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를 통해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학생 기준 10명으로 최소화해 진행한다.
행사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해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 누리집(gscc.gntp.or.kr)과 경남테크노파크 유튜브 플랫폼, 사이언스올 누리집(www.scienceall.com)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1083900052?section=search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표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