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제가 감동 먹었네요ㅋㅋ
초6아들
처음엔 별로 관심없어 하는거같더니 슬슬 설명서를 보더니 조립시작.
꼼짝않고 자기 책상자리에 앉아서 완성해내는거예요. 어릴때 장난감에 푹빠져놀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한편으론 찡한 감정이. 건전지 넣고 움직여보고 너무 뿌듯해합니다. 성취감 느낄수있었던 소중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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